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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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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 연남동 끝자락의 벽돌집 2층에 있는 카페. 좁고 사람도 많아서 10-15분 정도 웨이팅 했다. 공간은 힙 터지면서도 편안해서 좋았다. 아메리카노랑 달콤한 크림이 올라간 시그니처 브라운 라떼는 무난한 편☺️

브라운 하우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2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