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하우스
Braun Haus
Braun Haus
이름과 같이 브라운색과 백색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있는 브라운하우스. 사실 여기 방문 목적은 음료가 아닌 인테리어를 보고 싶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외관부타 저기가 브라운 하우스구나라고 느꼈고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에 위치해 있지만 2,3층 만석이여서 웨이팅을 했네요.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래픽디자인하시는 분들이 만드셨다고 말씀주시네요. 커피는 아몬드 맛??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고 다 마신 뒤 얼음을 먹으면 마지막에 단맛이 나서 재밌었네... 더보기
감각적이고 힙한 가구 브랜드의 쇼룸 같은 공간.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소품 하나하나에도 세세하게 쓴 흔적이 엿보인다. 테이블부터 의자, 조명까지 컬러나 모양 모두 통일성이 없는 듯한 구성이지만 그래서 더욱 유니크해보인다. 커피는 앤트러사이트의 원두를 사용하고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인테리어 요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고, 카페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아카이브 제품들도 구경할 수 있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