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즉시 썰어낸 칼국수를 푹 끓여내 다진 고기와 애호박을 고명으로 올리고 양념장도 한 숟갈 푹 얹어 주신다. 면발이 참 얇고 부들부들한 것이 특징. 국물 안에서 칼국수가 찰랑찰랑하는 게 보일 정도다. 국물은 담백 깔끔한데 양념장이 꽤 맵칼한 편이다. 얼큰하고 든든한 서울식 칼국수 한 그릇🥢
손국수
서울 성북구 성북로 8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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