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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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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찬가지로 동대구역 바로 길 건너 카페. 고양이가 오브제처럼 앉아 있어서 신기했어요. 차분하고 잔잔한 분위기. 계절에 어울리는 디저트들도 있습니다. 곶감 안에 크림치즈랑 견과류가 돌돌말이 된 걸로 먹어봤습니다. 따뜻한 차도 함께. 공간은 낮에 더 예쁠 것 같아서 방문한 시간이 약간 아쉽..🥲

연화

대구 동구 동부로34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