煙花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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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았고 제철 식재료 넣어 만든 디저트가 마음에 쏙 들었던 카페 그런데 영업종료래요 이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새로운 공간에서 만나자는 인스타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
연화
대구 동구 동부로34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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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에이드를 시켰지만 다른 메뉴를 시킬 걸 조금 후회. 다른 테이블에선 차를 굉장히 많이 마시고 계셔서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차가 좋을 것 같음. 후르츠산도는 오랜만에 만나 고민 없이 주문했지만 진한 우유향이 좀 부담스러워서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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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조림 때문에 한때 핫했죠? 겨울에도 이 메뉴를 먹을 수 있다니~ 지금 딸기관련 시즌디저트가 있고 공간이 작은데 역이랑도 가깝고 하니 유동인구가 확실히 많네요. 타이밍 안맞으면 웨이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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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 고양이....!!! 귀여워....!!!! 음료와 디저트는 무난했다~😋
마찬가지로 동대구역 바로 길 건너 카페. 고양이가 오브제처럼 앉아 있어서 신기했어요. 차분하고 잔잔한 분위기. 계절에 어울리는 디저트들도 있습니다. 곶감 안에 크림치즈랑 견과류가 돌돌말이 된 걸로 먹어봤습니다. 따뜻한 차도 함께. 공간은 낮에 더 예쁠 것 같아서 방문한 시간이 약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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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깔끔하고 감성있는 공간. 곳곳이 예쁘다. 차분하게 천천히 차마시면 좋을 공간같다. 보늬밤조림과 함께 연잎차를 마셨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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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청 에이드랑 보니밤 맛도리 🌰 홀은 불편한 좌석이지만 (거북목으로 음료 마셔야하는) 안쪽은 일반적인 테이블과 의자 있음 동대구역 근처라 기차 시간 전에 시간 때우기 좋았다
보늬밤조림과 연잎차를 주문했습니다. 공간 전체가 어딜 찍어도 감성 넘치는 포토스팟이었어요. 보늬밤조림은 제가 생각한 꾸덕한 느낌의 조림은 아니었으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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