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식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근데 모두 훌륭한, <스톡드> 래밍턴과 바노피파이 따위에 호주식(?) 디저트와 호주 스타일의 커피가 있다 특별히 좋았던 건 스카치를 넣은 카라멜을 데이츠(대추야자)케이크와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는 것 따뜻하게 웜해준 디저트와 카라멜이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대비 되는 것이 촉촉하고 케이크가 카라멜과 어울어져 더욱 녹진해지는 그 질감이 좋았다 /아이스크림은 시판제품으로 추측됨 디저트의 가격대는 9000원 정도로 갸또에 크기에 비례해 가격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동불복지 자유방사란(소비자가 1알에 1천원)등 가능한 최고의 재료를 사용한다는 걸 알게되어 이런 마음으로 그려내는 음식에 대한 기대로 나는 스톡드를 강력추천하고 싶다 지난 방문에는 테이블이 낮아 불편했는데 좌석을 모두 리뉴얼하며 좌석 또한 편해짐!

스톡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18-13 나영전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