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드
ST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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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용리단길에서 호주스타일 디저트를 파는 곳. 용산 카페가 다 그렇듯 사람들로 바글거려 엄두도 못 냈었는데, 쿨하게 테이크아웃 했다. 앉아먹었다면 한 세월 기다렸을 듯. 바노피파이와 래밍턴을 포장해 나왔다. [✔️ 메뉴] 1️⃣ 바노피파이는 시그니쳐답게 훌륭한 맛. 생크림과 무스 기반이라 촉감이 부드럽고, 생 바나나를 콕콕 박아 바나나 맛도 와중에 자연스럽다. 하단의 카라멜 통밀 타... 더보기
✔️체리초코 케이크 ✔️초코밀크 초코 케이크는 밀도가 있어서 초코 갸또 먹는 것 같아요. 분홍색 크림은 체리 크림인데 체리맛이 연해서 일반 초코 케이크 먹는 맛이에요. 위에 체리절임은 기성품인 걸로 추정. 엄청 새콤해요. 그래도 케이크 자체는 간만에 괜찮은 케이크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너무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았던 적당히 달달했던 초코밀크예요. 요즘 카페에서 초코라떼 시키면 제* 느낌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는데 이 집은 이름...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식 디저트 하는 곳! 래밍턴이 궁금하지만 일단 시그니쳐를 마셔야 하기에 바노피파이와 데이츠치아파운드를 시켰다! 둘다 맛있음. 극강의 단맛일 것 같아서 긴장 좀 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파운드는 따듯하게 나오고 옆에 가벼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함께 준다. 뜨거운 데이츠소스 부워먹는데 이건 데이츠시럽+버터 녹인것이다. 데이츠의 풍부한 향미와 단맛이 파운드에 스며들어서 부드러운 맛이 아주 잘 느껴진다. 단맛도... 더보기
호주식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근데 모두 훌륭한, <스톡드> 래밍턴과 바노피파이 따위에 호주식(?) 디저트와 호주 스타일의 커피가 있다 특별히 좋았던 건 스카치를 넣은 카라멜을 데이츠(대추야자)케이크와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는 것 따뜻하게 웜해준 디저트와 카라멜이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대비 되는 것이 촉촉하고 케이크가 카라멜과 어울어져 더욱 녹진해지는 그 질감이 좋았다 /아이스크림은 시판제품으로 추측됨 디저트의 가격대는 9000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