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와봤는데 안심, 채끝 모두 아주 균일하게 딱 미디엄레어로 잘 구워져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가리비도, 크림스피니치도 아는 맛인데 맛있고 이 날의 서프라이즈는 포트와인에 졸였다는 양송이. 아주 쥬시하고 향이 좋아서 고기 육즙보다 더 즐거운 맛이었음. 인터넷에서 미리 확인했을 때보다 전체적으로 메뉴 가격 인상이 있었고 콜키지도 3만원.
붓처스컷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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