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처스컷 광화문점
BUTCHER'S CUT
BUTCHER'S CUT
(방문한지 꽤 되긴함)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내가 처음 접한 곳이기도 하고 맛도 항상 지점별 격차없이 좋다고 생각했던 부처스컷. 그래서 방문하면 무조건 1인 1 드라이에이징으로 주문. 이 날 고기 시키고 사진찍고 이러면서 시간이 좀 지난 후 고기를 갈랐는데 미듐레어로 주문한 고기가 붉은 빛이 거의 없는 웰던정도가 되어있는거…? 적당히 접시서 좀더 익엇겠거니 하는 정도를 넘어 사이드 쪽은 그냥 핑크빛도 전혀 없길래 익힘 잘못된거... 더보기
평일에 가족 행사할 일 있으면 웬만하면 붓처스컷에 오게 된다. 어버이날을 맞아서 퇴근하고 모였다. 와인 콜키지가 병에 3만 원으로 올랐더라. (삼성점은 아직 2만 원이던디!) 성인 다섯이서 토마호크 스테이크 (1kg)랑 크림 스피나치와 콥샐러드를 시키면 딱 적당하다. 점원 분은 모자랄 거라고 하셨지만 우린 다 못 먹어서 혼났다. 식전빵도 맛있어서 배고프다고 막 집어 먹은 게 원인인 것 같음. 크림스피나치는 매번 올때마다 맛있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