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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J

추천해요

10개월

와우 들어가자마 마늘 냄새가 훅 들어왔던 곳. 나오고나서도 머리랑 옷에서 냄새가 깊이 배어있어서 회사 들어가며 민망했다 ㅎㅎ 첫 입은 매콤칼칼하고 후추향도 세서 자극적이라 생각했는데 끓으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올라와서 맛있게 먹었다. 우동사리 너무 좋았고.. 살짝 닭갈비와 떡볶이 양념 먹듯이 입에 착착 붙는게 좋았음. 볶음밥은 간이 좀 싱거워서 다음에는 국물 덜어놓고 볶아달라해서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지. 재방문 의사 있음!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