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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이네

4.3
추천 81 좋음 47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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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닭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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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74개

익선동에서 제일 맛있는 집. 무짠지가 별미고, 오래 끓일수록 맛있는 닭매운탕과 우동사리의 조화가 최고다. 당연히 시원한 병맥주까지 함께하면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달콤쌉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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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여전히 웨이팅 있는 닭도리탕 맛집 가끔 매콤한게 생각나면 들르는곳 장사가 잘되서 신관도 생겼지만 신관 본관 맛은 똑같음 이곳은 가성비도 좋지만 칼칼한 닭도리탕맛이 좋다 국물이 다소 매울수 있는데 칼칼한 맛이 강해서 은근 중독있는 맛 가격도 3명에 3만원이 안되는 혜자스러운 식당 감자가 얇게 나와서 좀 싫긴하지만 닭볶음탕 맛은 있음. 졸어들때까지 조리해서 먹으면 깊은 맛이 우러나옴 일요일에는 쉬는 날이니 참고 하시... 더보기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데굴이

추천해요

2개월

겨울이면 꼭 한번은 먹어야하는 오죽이네 ㅠ 워낙 닭볶음탕 이런 걸 좋아해서 오죽이네 닭매운탕도 넘나 좋아합니당 🤍 그냥 비주얼부터 소주가 땡기는 그런.. 국물맛은 마늘맛이 굉장히 진하게 나는데 너무 맛있어요 희히 여기다가 사리 추가해먹으면 그게 또 별미 ㅠㅠ 이날은 못 그랬지만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짓 평일 저녁이여도 웨이팅이 좀 있는 편이에요! 근데 신관도 생기고 그래서 로테이션은 빠른 편입니다 후후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유미숙씨

추천해요

5개월

마늘향 가득한 닭매운탕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장으로 먹었더니 비주얼이 안사네... 한입먹고 아... 난 마늘 피플이다 인정할 수밖에 없는 감칠맛 포장해서 끓이먄서 이거저거 사리로 넣어먹어여지 이 국물을 그냥 버릴순없다 ㅠ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뿌뿌

추천해요

5개월

한국인의 영혼을 울리는 맛... 우리가 웅녀 자식임을 상기시키는 마늘의 맛... 바람이 차가워지면 꼭 생각나는 곳이에요. 끓이면 끓일수록 걸쭉해지는 국물이 일품입니다. 야채 사리와 수제비 사리를 추가해서 먹으니 더 좋았어요.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sonet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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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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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술 마시는 손님 가득했던 곳. 마늘 많이 들어간 닭볶음탕 맛입니다. 재방문 의사 있음.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타룬

추천해요

7개월

친구랑 익선동에서 먹을걸 고르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평점 순으로 가자!하고 고른 오죽이네. 비슷한 계림도 있지만 여기는 워낙 분점이 많아서 굳이 여기서 먹을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들고… 암튼 오픈시간에 맞춰가니 사람도 없고, 주문받는 종업원도 없다. 벨눌러서 닭매운탕 소자에 라면사리는 따로 안넣어주신대서 추가. 깍두기는 슴슴하고 김치는 간이 질척하게 강해서 다른 매력이 있다. 매운탕은 조리되서 나와 한번 끓으면 바로 먹으면 되... 더보기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미아J

추천해요

10개월

와우 들어가자마 마늘 냄새가 훅 들어왔던 곳. 나오고나서도 머리랑 옷에서 냄새가 깊이 배어있어서 회사 들어가며 민망했다 ㅎㅎ 첫 입은 매콤칼칼하고 후추향도 세서 자극적이라 생각했는데 끓으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올라와서 맛있게 먹었다. 우동사리 너무 좋았고.. 살짝 닭갈비와 떡볶이 양념 먹듯이 입에 착착 붙는게 좋았음. 볶음밥은 간이 좀 싱거워서 다음에는 국물 덜어놓고 볶아달라해서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지. 재방문 의사 있음!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DUSK

추천해요

10개월

이제는 주말 5시에 가도 웨이팅을 한 시간이나 해야한다는게 절 참 마음 아프게 합니다

오죽이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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