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 무난한 돼지곰탕 9,000원. 고기도 많고 야들야들한데다 속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담백한 국물이라 맛있게 먹었다. 우동면을 넣은 메뉴도 있는듯. 점심에도 꽤 여유로워서 기다리지 않고 먹어 좋았다. 같은 맑은 돼지국밥 스타일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난 광화문 국밥이 더 입에 찹 붙는 감칠맛이 더한거같아 다음엔 그 쪽으로 갈 계획.
고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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