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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코스 8.5만원 아주 만족스러웠다! 너무 친절하시고 요리 구성도 좋았다고 생각. 튀긴 문어와 아스파라거스의 파릇파릇한 향도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최근 먹은 생면파스타 중 식감이 가장 취향이었다. 송어요리도 부드럽고 훌륭했다. 바질파스타와 리코타치즈와 버터소스로 맛을 낸 라비올리가 입에 착착 붙게 맛있어서 오히려 메인이 제일 특색 없었던 듯했지만 맛있었다. 좋은 날 기분 좋게 즐기고 온 식사.

볼레티

서울 서초구 방배로23길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