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원형을 유지하고있는 부산식 튀김우동집 중앙동 남포동계 우동에 새우튀김이 올라가면 보통 작은새우였거든요 한때는 한국에서 잡히는 새우가 다 일본으로 수출되던 시절도 있었어서 상품가치가 없는 사이즈를 썼단 말이죠 그리고 오픈때 다 튀겨서 바구니에 쌓아놨다가 우동에 담궈주는 시스템도 그대로입니다 얇은 가락국수면에 멸치육수 베이스 튀김우동을 시켜야 새우가 있습니다 김밥을 김초밥으로 표기 해 둔 것도 이쪽동네 식 옛날 기억이 가득해서 저는 엄청 좋아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외지인에게 매우 추천합니다 나이 많은 손님이 많은 집이고 조금 짤 수 있어요
종각집
부산 중구 광복로49번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