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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추천해요
6년

콩국수로 유명한 오래된 집... 예전엔 방바닥에 앉아서 먹었는데...이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 서리태 콩국에 면을 따로 줘서(2인 이상이면) 약간의 수제비와 같이 먹을 수 있음. 면이 보들보들한 편이라 쫄깃쫄깃한 면을 좋아하면 으음..할 수 있지만 콩국이 할일을 다 하므로 콩국수 좋아하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 칼국수도 꽤 맛있었던 기억. 팥칼국수도 판다. 화장실은 엄청 지저분하진 않지만 예민(냄새)한 사람들은 각오가 조금 필요함.(고명으로 오이 있어요)

서천 칼국수

서울 중랑구 겸재로64길 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