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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도 맜있지만 여긴 콩물보단 면이 매력있어요😃 말랑쫀득 면이 아주 낭낭하게 들어있어요 김치는 단맛이 전혀 없는 편이라, 굳이 콩물에 소금 타서 먹지않아도 될거같고 오히려 설탕 넣어먹음 맛날 느낌이네요😙
서천 칼국수
서울 중랑구 겸재로64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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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핀 해뒀다 드디어 가본곳 칼국수 워낙 좋아해서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 날은 콩국수만 된다고 해서 시켜먹음 국물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찐이고,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이렇게 면을 따로 주고 국물도 좋다며 진짜 맛집이라고 칭찬하심 (인색하신 분들임) 다른 칼국수도 먹어보러 방문해야겠음.. 옆에 소금도 있는데 못찾고 못넣어드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음. 소금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챱챱 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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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부들부들 콩국물은 고소고소. 기다리기 싫어서 오픈 시간 맞춰갔어요. 동네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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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같은 2인분을 주는 집. 안 유명해지길 바라지만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와서 먹고 가는 식당. 서천칼국수에서 콩국수 파는 계절이네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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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팥칼국수~ 이동네 오래된 맛집이죠😋😋😋 그러나 그냥 칼국수도 맛있다는~ 직접 제면한 면이랑 얇은 수제비가 같이 나와서 먹는 재미도 있어서 좋아요. 인심 좋은 주인 할머니가 칼국수 양도 이미 많은데 계속 밥도 먹으라고 가져다주시고 김치도 모자르면 더 가져다 먹으라고 하는 훈훈하고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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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로 유명한 오래된 집... 예전엔 방바닥에 앉아서 먹었는데...이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 서리태 콩국에 면을 따로 줘서(2인 이상이면) 약간의 수제비와 같이 먹을 수 있음. 면이 보들보들한 편이라 쫄깃쫄깃한 면을 좋아하면 으음..할 수 있지만 콩국이 할일을 다 하므로 콩국수 좋아하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 칼국수도 꽤 맛있었던 기억. 팥칼국수도 판다. 화장실은 엄청 지저분하진 않지만 예민(냄새)한 사람들은 각오가 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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