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맛있는게 좋은 도시빈민
라이더가 되었고 전국을 떠돕니다

리뷰 149개

도비
3.5
2개월

우거지갈비탕은 더이상 팔지 않음. 붉은 우거지국밥을 먹었는데 색에 비해 그렇게 맵지않고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었음. 웨이팅이 있고 은근 바쁜 매장을 어르신들이 하다보니 주문 확인을 여러번하고 음식도 나왔다 되돌아가는둥 어수선 했으나 다들 친절하고 정겨운 느낌이 좋았음.

보문식당

강원 정선군 사북읍 소금강로 3658

도비
4.0
2개월

친절하고 맛있음. 상호랑 간판이 차이가 있어 조금 헤매였으나 지도위치는 맞음. 덜미살의 식감 매력있고 김치가 정말 맛이었음. 갈매기살은 조금 아쉬웠으나 전반적으러 평타이상! 주차는 1-2대 정도 되는데 협소함.

참숯구이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40

도비
4.5
4개월

쌀쌀한 날 따뜻한 유리온실 안에서 설경을 보며 마시는 로네펠트 밀크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음악도 공간도 좋지만 빌딩 로비에 왼전 오픈된 카페라 약간 어수선하지만 감수할만한 맛. 마시고 가는데 가격 대비 테이크아웃 종이컵에 주는건 좀 아쉬운 점.

로네펠트 티하우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도비
5.0
6개월

일반 물회와 오징어 물회 주문. 오징어 값이 시세라 먹기전에 꼭 가격을 확인해야 하지만 3만원대까진 수용 가능한 범위인듯. 같은 동해지만 경북과 강원도 사이에 중간어디쯤의 물회라 보면 될 듯 하다. 물회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칼칼하고 달큰한게 회에다 밥 한공기 뚝딱하게 된다. 근방에 볼일이 있다면 조금 돌아서라도 가 볼 만한 집.

미조리 횟집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구로 23

셋이 빵 몇개에 커피 세잔 시키니 6만원 남짓나와 급하게 빵을 뺐던 기억의 카페. 라이딩 하다 쉬어가기 좋은데 야외에 앉을 땐 날벌레 주의가 필요함. 산책로 갈만하고 커피도 괜찮으나 비싸고 빵은 평이한 수준.

자잠 157

경기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 157

횡성호 근처 가장 방문할만한 카페. 커피도 맛있고 코지한 느낌의 분위기. 2% 부족하지만 뷰도 훌륭하다.

엘크 커피

강원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 975

도비
추천해요
1년

우선 잔에 높은 점수를 드리며 맛도 탄탄했음. 디저트는 배불러서 시도 못했지만 주말엔 대기가 상당하니 꼭 평일에 가는걸 추천.

동백양과점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7-24

도비
좋아요
1년

외관에 이끌려 들어갔으나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에 아쉬움이 있었음. 커피는 나쁘지 않았지만 동네 특성상 카페에 원하는 수준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 느낀 아쉬움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커스텀 커피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8길 40

도비
좋아요
1년

딸기 쇼트케이크가 만원이 넘는 세상이라니.. 어쩔 수 없음을 알지만서도..ㅎㅎ 딸기는 케이크에 들어가는 생과여도 조금 더 후처리를 했음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시트와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모든게 너그러워짐.

라뚜셩트 베이커리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20

도비
추천해요
1년

매우 맛있었지만 전통순대의 맛은 뭐랄까 어른의 맛이라는 생각을 했음. 당면 듬뿍 들어간 찰순대가 취향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음. 하지만 부속고기나 우거지 국물등 너무 맛있었고 휘팍가면 종종 생각날듯 하다.

옥봉식당

강원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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