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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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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몇번이고 별렀으나 웨이팅도 길고 예약도 복잡해서 못 갔었는데, 지나는길에 어쩐일로 웨이팅 없고 자리도 있어서 들어갔다. 샐러드는 8천원, 볶음밥, 파스타, 라자냐 모두 14000원에서 15000원 정도, 1만 원 중반대였다. 맛 자체가 엄청 맛있냐 하면 그건 아니다. 그러나 엄청난 가성비.. 가격대비 엄청 맛있다. 샐러드에 새우며 베이컨이 풍부하게 들었고 맛있었는데 저 가격이었다... 인테리어나 접시도 예뻤다. 그러나 그 긴 웨이팅이나 복잡한 예약을 감수하고 다시 갈 정도는 아니다.

상수역28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