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에 생긴지 얼마 안된 스페인 음식점. 30프로 할인찬스에 다녀왔다. 결론적으로 개개의 음식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4인 이상의 단체 식사에는 매우 비추. 한 그릇이 그다지 비싸지 않은 대신 양이 매우매우 적고, 요리가 한번에 나오지 않아, 다들 한숟가락 먹으면 없어지는 통에 다음 요리 나올때까지 숟가락 빨며 한참을 기다렸다. 지나치게 배고픈 바람에 먹은것도 안먹은 것도 아녀.. 빠에야가 1인분?정도 나오는데, 냄비바닥에 쌀이 깔려있다는 느낌. 토끼고기를 쓴 빠에야는 특히 비추. 토끼라는데 씹다남은 닭뼈같았음. 2명 정도 가는게 무난할 듯하다.
지로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앨리웨이 C동 3층
프로검색러 @mazarine
소브레메사도 비싸고 양이 적었지 ㅠ
셀프불편러 @ming357
@mazarine 소브레메사는 모르는 곳이지만.. 안가고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