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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불편러
별로예요
1년

음식은 괜찮았는데 서비스가 진짜 최악이었다. 서버가 말을 안하더라. 테라스석을 예약하면 서비스로 준다던 뱅쇼는 물어보고야 내주었다. 디저트를 시키려고 오늘의 셰프 디저트가 뭔지 물어봤더니 '딸기..크림인데..' 이게 끝. 얇은 딸기초콜릿에 감싸인 딸기크림 안에 딸기청이 든 것이었는데, 공들인 모양새에 비해 디피상태가 웃음나옴. 여기까지야 그렇다 치는데, 우리기 뻔히 앉아있는데도 주변 테라스석의 세팅을 테이블보까지 모조리 치우더니 온풍기를 꺼버림. 너무 추워서 갑자기 왜 추운지 물어보니 대꾸 없음. 자리를 안으로 옮길 수 없냐고 물어보니 '옮기실 수는 있어요..' 이러곤 안내 없음. 우리가 알아서 옮길 때까지 내버려둠. 절대 다시는 안갈 예정.

오스테리아 꼬또

서울 강남구 언주로165길 7-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