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 1터미널 <쉐이크쉑>. 미국으로 돌아가는 조카들 배웅하고 늦은 저녁으로 뭘 먹을까하다 오랜만에 쉑쉑버거를 보니 반가운 맘에 들어갔습니다. 셋이서 메뉴를 통일했는데 좀 오래 기다려서 별 좀 뺐어요. 사람이 붐비는 시간이 아니었거든요. 감튀는 단단하게 바삭한편이고 예전엔 맛있게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는게 느껴졌어요. 좀 과하게 구운듯 하기도 하고.....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많다보니 이 맛이 이젠 그립지 않을 것 같아요^^;
쉐이크쉑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