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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u
4.5
4일

두쫀쿠 인기가 사그라질 때쯤 나타난 상하이 버터떡. 이름만 들으면 그게 떡이야? 하는 의문을 갖게하는 디저트죠. 부러 사먹을 일은 없지만 막내가 먹고싶다해서 <사실빙>앞을 지나다 판매문구를 모고 들어갔어요. 가격은 2개에 4천? 4.5천?이었구요 망고에이드랑 주문했어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굽는 시스템이라 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해오름마을 상가에 위친한 사실빙은 동네 빙수집들 중에 인테리어가 제일 깔끔하고 편안해보였어요. 메뉴는 실타래빙수가 시그니쳐인데 그외 붕어빵, 호두과자, 인절미, 츄러스 게다가 떡볶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시더군요. 학원가에 있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드디어 버터떡이 나왔고 약속이 있어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일단 모양은 밤 모양. 방금 구워서 반 자르니 김이 나는데 버터향이 스윽~ 맛을 보니 가벼운 식감의 휘낭시에와 마들렌.....그런류? 아이도 그 맛을 얘기하더라구요. 버터가 많이 들어갔나본데 왜 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날 이후 더 찾지는 않는 걸보니 크게 매력이 없었나봐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다른 디저트로 대체가능한 맛이라 그런 것 같아요. 점점 더워지니 여기 빙수 먹으러 다시오자고 약속!

사실빙

경기 파주시 해올2길 8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