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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u
4.5
4일

등잔 밑이 어둡다 2탄. 안국역 숨은 케이크 맛집 <커피브론즈>. 창밖으로 내려다보면 늘 대기줄이 보이던 곳. 언젠가 가봐야지 했는데 막상 건물을 벗어나면 잊어버린 그곳 . 점심을 먹고 커피마시러 가던 중에 생각나 들어갔습니다. 커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쇼케이스에 케이크가 쪼르륵~ 계획에 없던 딸기쇼트케이크와 얼그레이케이크, 그리고 뜨아, 아아를 산미와 고소미로 취향껏 주문했어요. 딸기로 빈틈없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케이크를 놓고는 모두 감탄을. 이걸 어떻게 잘라야 하나 주저하는데 용감한 친구가 감동을 파괴! . 케이크는 이렇게 먹는거야~를 시전해줬네요. 덕분에 맘 편히 케이크를 즐겼습니다. 케이크 시트를 찾기가 더 힘든 딸기가득 쇼트케이크였어요. 얼그레이케이크도 맛과 향이 좋았는데 달지 않아 더 좋았어요. 커피도 최근 마셔본 것 중 쵝오. 장소가 협소하고 테이블 수가 적어 늘 웨이팅을 하지만 기다려 볼 만 합니다. 기다림이 싫다면 좌우로 카페가 더 있으니 골목을 걸으며 편안한 장소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위치는 해영회관 뒤 주차장 앞쪽이라 주차도 차량으로 방문도 가능합니다.

커피 브론즈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