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장>에서 족수육 먹었습니다. 초등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상호만 듣고 갔더니 설렁탕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친구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약속장소가 몸보신 가능한 곳으로 바뀌는 듯 합니다. 주문을 하면 국물을 먼저 주는데 날이 더워도 뜨겁게 마시니 속이 든든하고 진해서 좋더라구요. 수육도 야들야들 쫀득쫀득 소주 안주로 좋았습니다. 다음엔 설렁탕을 먹어봐야겠어요.
이남장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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