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살면 버스로 이동하기 쉬운 곳이 광화문, 홍대, 당산 정도되는데요, 저는 광화문 갈일이 제일 많습니다. 서른 세번째 소개할 곳은 토마토 수프가 맛있는 광화문 <카페 마마스>입니다. 분위기가 외국온 것 같고 실제로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예요. 샌드위치, 샐러드, 수프, 커피, 음료를 판매해서 브런치나 간단하게 먹고싶을때 방문하기 좋을 곳입니다. 샌드위치가 13,000원가량하는데 크기가 있고 신선한 재료를 써서 가격은 적당해보였고 맛도 좋았어요. 수프는 7,800원인데 먹음직스럽게 나와요. 파니니, 샌드위치가 사이즈가 커서 반씩 나눠먹고 수프먹으니 저는 배부르더라구요. 저는 좀 이른 시간에 갔는데 다먹고 일어날무렵 점심시간이 되어오자 직장인, 방문객등 사람이 많이 몰렸어요. 경복궁에서도 가까워 더 그런가봅니다. 저는 버스이용했지만 주차 가능한 것 같아요.
카페 마마스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케이트윈타워 A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