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만두와 찐만두를 먹었다. 모양과 재료는 거의 같고 조리 방법만 달리한 느낌이었으나 둘 다 모두 맛있었다. 중국식 만두의 향과 육즙을 충분히 즐기며 먹었다.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적한 분위기였고 직원들도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겨울날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이었다.
마가만두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5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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