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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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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9시반부터 1시반까지는 메뉴가 살짝 조정되어 운영된다고 함. 편안하게 와인마시기에 좋음. 마레미스티랑 소아베를 마셨는데 저녁을 다른걸로 많이 먹고 가기도 하고 식전빵까지 내주시고 해서 (짭조름 사워도우라 인상적이었음) 안주로는 양도 넉넉하고 맛있었음. 마무리로는 위스키 한잔씩을 했는데 위스키 리스트는 너무 적어서 사실 위스키 마시러 갈 곳은 아님;; 디저트로 내준 샤벗 상큼하고 맛있었다. 분위기 좋고 밤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야기 나누기 적절하다.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