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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추천해요

4년

엄청나게 친절한 주방장 주인아저씨와 홀담당 아주머니가 계신곳. 맛도 엄청나다. 매운맛이 뒤에 쏘는 사모사, 촉촉한 육질에 양도 딱 적절한 탄두리치킨 반마리, 양고기 시금치, 생선 마살라, 버터치킨 커리를 먹었고 너무 배불러서 남은것은 조금 싸오기도. 모든메뉴가 개성 확실하고 맛있었다. 생선마살라는 참치라고 써있지만 삼치로 조리한것 같았다. 인도식아니고 파키스탄식이라는데 확실히 난을 굽는 스타일이 그쪽지방같다는 동행의 말. 정말 좋은데 메뉴에 맥주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고 무척 아쉬웠을 때... 아저씨께서 바로 옆에 슈퍼라고 사다 마시라고 해주심♡ 또 가야지이

팍인디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7-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