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인디아
Pak India
Pak India
엄청나게 친절한 주방장 주인아저씨와 홀담당 아주머니가 계신곳. 맛도 엄청나다. 매운맛이 뒤에 쏘는 사모사, 촉촉한 육질에 양도 딱 적절한 탄두리치킨 반마리, 양고기 시금치, 생선 마살라, 버터치킨 커리를 먹었고 너무 배불러서 남은것은 조금 싸오기도. 모든메뉴가 개성 확실하고 맛있었다. 생선마살라는 참치라고 써있지만 삼치로 조리한것 같았다. 인도식아니고 파키스탄식이라는데 확실히 난을 굽는 스타일이 그쪽지방같다는 동행의 말. 정말... 더보기
머튼마살라+1인세트 그냥 무난무난한집. 자극적이지않고 조미료 많이쓰는집은 아닌듯 하다. 순화된 느낌이 어느정도 있음. 테이블 다섯개의 작은 식당. 찾긴 어렵지 않음. 장미아파트 근처에 있음. 주인분 매우친절하심. 완벽한 한글 메뉴. 한국어 조금하시는거같긴했음. 커리 먹을때 항상 2난 3난 갈릭난 버터난 추가해서 먹고 나오면 배불러서 즉땅히 먹을껄 하는데, 난은 괜찮았지만 커리(치킨/머튼마살라)는 기본만한다 이상의 맛은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