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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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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덕수궁이 내려다보는 창가자리 만으로도 이미 만족♡ 부모님이랑 같이 가기 좋다. 주변에서 막상 어디 가려고 하면 메뉴가 애매하거나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는데, 여기서 조용하게 식사할수 있음. 그리고나서 덕수궁이나 시립미술관 산책코스 좋음.

바닷가 작은부엌

서울 중구 덕수궁길 7 오천회관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