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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추천해요

2년

인생에 복이 많다. 친구가 여기서 꼭! 아침에 바로나온 뜨끈-헌 바게트를 먹어야 한다며 오픈런해서 한아름 빵을 사주었고 ..진짜 어후.. 세상에.. 다음주말엔 내가 줄서 있을듯. 하루지나 식은 바게트에도 살짝 오븐에 그대로 데워서 쓱싹쓱싹 배갈라 훈제치즈에 라페넣고 화이트와인 딱 한잔이랑 같이 먹었더니 오늘도 천국 갔다가 옴. 뭐지 너무 맛있는데.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