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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도 준수한데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아요.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깔끔하게 차려입은 중년의 웨이터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줍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겠습니다. 링귀니 라 칸티나는 조개국물 맛에 약간 칼칼함이 더해져서 한국인이 좋아할 맛입니다. 마늘빵은 촉촉한 편이고 양파스프도 달짝지근하니 좋았습니다. 디저트로는 젤라또를 먹었는데 겉은 초코, 안쪽은 바닐라이고 견과와 후르츠칵테일이 박혀있습니다. 후르츠칵테일 체리와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리네요.

라 칸티나

서울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