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오징어 토스트, 소카레찜, 묵은지와 딜을 곁들인 막회를 먹었는데, 무난하게 좋은 안주들이었음(살오징어 토스트는 좀 느끼하긴 했지만). 솥밥이 맛있다던데 점심에 가서 맛을 못 본 게 좀 아쉽지만 다시 찾아갈지는 잘 모르겠다.
미도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8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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