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세심한 맛. 세가지 색의 뇨끼는 견과류와의 조합이 신선했고, 토마토 파스타는 자극적이지 읺고 슴슴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구운 가지의 풍미도 좋았다. 자극적이고 강한 맛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메뉴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민한 흔적이 보였고 건강하고 깔끔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이라 정말 만족했다. 내부 분위기는 평범한 편.
브리꼴라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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