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가서인지 사장님이 해물라면을 강권하시네요. 4명인데 3인분을 먹으라고… 외국인 친구가 한식 먹으러 온 건데 무슨 라면인가 싶었지만 늦은 시각이고 사장님의 체면도 생각하여 추천대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훌륭했습니다. 게, 새우, 전복이 들어가다니…4명이 3인분으로도 충분했어요.
낙원정
서울 중구 퇴계로51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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