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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가서인지 사장님이 해물라면을 강권하시네요. 4명인데 3인분을 먹으라고… 외국인 친구가 한식 먹으러 온 건데 무슨 라면인가 싶었지만 늦은 시각이고 사장님의 체면도 생각하여 추천대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훌륭했습니다. 게, 새우, 전복이 들어가다니…4명이 3인분으로도 충분했어요.
낙원정
서울 중구 퇴계로51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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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뚝불.. 만원 식사메뉴중에는 젤 괜찮아 보여서 시켰다. 반찬은 좀 부실 하긴 한데.. 본품 양은 꽤 많았다. 맛은 그냥 예상가는 그 맛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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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이 먹고 싶을 때 종종 간다. 당연히 내가 해먹는 음식들 보다는 간이 세지만 이 정도면 단정한 한 끼. 2인용 자반구이 백반 (15,000원) 기름 충분히 튀겨낸 스타일. 이 날은 미역국이 아주 맛있었다. 주변 다른 백반집들보다 자리가 넓고 친절하셔서 쾌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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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등심이 부럽지 않은 맛과 서비스. 인쇄소 맞은 편에 있어서 두 번 정도 망설였는데, 소고기에 해물라면까지 해치우고 나섬. 소고기 500g에 8만원인데 고기 결따라 잘라서 직접 구워주심. 아, 이제껏 고기를 너무 내맘대로 잘랐구나 싶음. 먹고 다음 날 생각나서 또 고기 구워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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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tour 님의 포스트를 보고 방문한 곳❗ 사람많은 을지로에서 좀 걸어서 한적한 곳을 찾았어요 :) (주말기준) 삼겹살이 1인분 14000원으로 학생에겐 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반찬이 정말 실하고(꼬막, 명란젓 등) 친절하시고 고기도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술이 따뜻해질 수 있다고 옆 작은 나무 받침(?)에 놓으라는 꿀팁까지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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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정 구)낙원식당 소주잔:🥃🥃2개 주소: 오장동 101-24 낙원이란 내가 있는 곳이다. Paradise is where I am. -볼테르- 오장동은 냉면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코스 음식 먹으러 가는 곳이었다!! 오장동의 낙원!! 낙원정..구)낙원식당! 오장동에 28년된 코스전문(?)식당이다. 삼겹살과 한우를 동시에 파는 식당 잘 안믿는데..이 집은 당황 스럽게 메뉴판에 해물라면까지 등장한다! 어리굴젓, 꼬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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