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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ing with time

추천해요

1년

동대학생들이 부럽네요. 이런 간짜장을 6천원에 먹을 수 있다니. 외관처럼 춘장도 매우 레트로해요. 딱 봐도 노포인데 맛도 시간이 정지해있습니다. 달지 않고 적절한 간이 되어 있어요. 춘장을 퍼먹으면 먹을 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네요. 주문받으면 바로 만드는 것 같아요.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래도 빠른 시간에 강불로 조리하기 위해서인지 양파가 정말 잘게 썰려져있어요. 탕수육도 매우 훌륭해보이는데 댄스연습 전이라서 안타깝게도 주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

테이스티

매장도 깨끗한가요?ㅎㅎ노포라..

Flowing with time

@nina 깨끗한 편이에요. 다만 좌석의 반이 좌식이란게 흠이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