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에 사마르칸트란 이름을 단 가게만 한 5-6곳이나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 같은 사장이라고 생각되요. 이 가게의 매니저 같아 보이는 여성분도 어차피 여기 다 같은 집이니 들어오라고 하네요. 3업장의 사마르칸트가 모여있는 골목길쪽입니다. 역시 서역의 양꼬치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크림을 뿌린 물만두, 고기빵 삼사, 보르쉬, 우유차라고 써있는 밀크티. 이 지점의 냉장고에는 러시아 맥주 발티카가 없는데 주문하면 옆 가게에서 가져다 줄것 같아요.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9-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