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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ing with time
추천해요
1년

이전의 자리에서 한 30미터 정도의 장소로 이전했어요. 과거 카페가 있던 2층 자리인데 역시 창문 너머로 중국 대사관의 정원이 보입니다.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옛날 명동의 이쪽 라인 2, 3층에는 카페가 있었고 다들 중국 대사관 영내의 푸르른 정원을 감상할 수가 있었어요. 그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황먼지黃燜雞를 먹었습니다. 버섯류는 꼭 토핑으로 올리세요. 이 집도 확장이전한 건데 부디 꼭 살아남아줬으면 합니다.

양밍위 황먼지 미판

서울 중구 명동4길 1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