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 쉐프점인줄 알았는데 지점이 좀 있는 프랜차이즈였습니다. 요즘 중식 프랜차이즈에는 대부분 있는 테이블 주문&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가게이름 바오즈푸包子舖는 말 그대로 중국어로 바오즈집(점포)란 의미입니다. 두 번째 사진을 바오즈包子라고 하는데, 만터우饅頭와 비슷한 모습이에요. 피가 좀 더 얇다면 샤오롱바오小籠包가 됩니다. 바오즈의 육즙이 감칠맛 나고 쟈오즈餃子의 한면을 튀긴 궈티에鍋貼도 적절히 바삭합니다.
빠오즈푸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