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들이 기본적으로 1인분으로 설정된 것 같아요. 4인이므로 다 같이 먹는다는 기분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한국의 곰탕과 설렁탕이 몽고의 영향으로 탄생했단 사실을 알고 있는데, 과연 메뉴판에 몽고식 곰탕도 있더군요. 고기간이 짜고 그 외엔 담백하단 느낌입니다. 이 부근 몽고 요리점 몇군데는 폐업이거나 우즈벡 식당이 되었습니다.
유목민 몽골
서울 중구 을지로44길 1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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