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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맵진 않은데 화끈한 맛이에요. 근래 먹은 감자탕중에 맛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모자를 넣어주는 것도 인상 깊었어요. 3명이 중자에 2인분 볶음밥을 먹었는데 양이 좀 많군요.

감자탕전문점 돕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1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