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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가 아니라 양꼬치입니다. 어향육슬이 원래 맵고 달아야 하는데, 달고 신맛만 있습니다. 어향육슬이란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다른 요리처럼 느껴졌으며 그래도 맛있게는 먹었네요. 노조양과 문등학이 15000원, 어향육슬이 18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종로 한 복판에서 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가까운 동대문에라도 가는게 좋았을 겁니다.

한성 양꼬치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21 대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