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왔습니다. 이전에는 2차로 우연히 방문하여 마라롱샤만을 먹었습니다만, 이 가게의 진짜 메인메뉴는 마라해물모듬임을 뒤늦게 알고 다시 찾았습니다. 사진으로 이 모듬의 박력이 잘 전달될지 걱정입니다. 일단 양이 진짜 많아요. 4명이 먹었는데 1/3은 남긴 것 같습니다. 6인에 딱일 것 같아요. 가리비, 롱샤, 새우, 게, 조개, 오징어, 홍합 등을 마라로 볶았는데 제 느낌 상으로 롱샤가 조금 맵고 다른 것들은 먹을만 합니다. 마라의 매운 맛이 한국의 매운맛과 다른 타입이기 때문에 혀는 안 매운데 마라가 묻은 입술이 맵네요. 인원이 되신다면 꼭 맛보러 가길 권해요.
화룽 마라룽샤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29길 13 쌍용플래티넘S 1층
골뱅 @waterflow
쇼핑카트에 가득 채운 음식마냥 패기가 넘쳐 보여요!🤩
Flowing with time @misty8628
@waterflow 저도 다른 분의 사진소개로 갔는데 실물도 역시 으마으마하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