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룽 마라룽샤
麻辣小龙虾
麻辣小龙虾
두 번째로 왔습니다. 이전에는 2차로 우연히 방문하여 마라롱샤만을 먹었습니다만, 이 가게의 진짜 메인메뉴는 마라해물모듬임을 뒤늦게 알고 다시 찾았습니다. 사진으로 이 모듬의 박력이 잘 전달될지 걱정입니다. 일단 양이 진짜 많아요. 4명이 먹었는데 1/3은 남긴 것 같습니다. 6인에 딱일 것 같아요. 가리비, 롱샤, 새우, 게, 조개, 오징어, 홍합 등을 마라로 볶았는데 제 느낌 상으로 롱샤가 조금 맵고 다른 것들은 먹을만 합니다... 더보기
대림 화룽마라룽샤 카오위라는 마라 생선을 먹기 위해 갔다 비주얼부터 압도적 메기와 향어가 있는데, 향어는 잔뼈가 많다고 해서 메기로. 처음 먹었을 때 민물 생선에서 나는 비린맛이 나서 포기할까 했는데 바로 코를 때리는 마라향이 미친듯 강해서 비린 맛을 잊어버렸다 조금 먹다가 두부면을 추가했는데 찾아봤을 때는 얇은 면이었는데 우리한테는 저렇게 두꺼운 면 투척... 양념도 추가해줬다 피에 마라양념이 빨리 스며들어서 이... 더보기
마라 골뱅이 20000 (7) 튀긴 꽃빵 6000 #마라 #골뱅이. 얼얼하면서 매콤짭짤한 마라맛과 쫄깃한 골뱅이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강렬한 마라맛과 향이 골뱅이의 비린맛을 잘 잡아주므로 그런 쪽으로 골뱅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을 듯. 얼얼함은 생각만큼 강하지 않으니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좀 아쉬운 감이 있다. 튀긴 꽃빵. 마라소스를 찍어 먹어도 좋고 달콤한 연유를 찍어 먹으면 자극적인 마라맛으로 난리난 입... 더보기
마라롱샤麻辣龍蝦 전문점입니다. 천지냉면 옆 건물집입니다. 알바생이 친절하게 호주산이라고 알려주네요. 먹는 법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차이나타운의 중심가에서 떨어진 곳이고 간판이 중국어인데도(아주 작게 한국어가 써있지만) 들어오는 한국인이 많이 보입니다. 전 양꼬치나 롱샤는 중국에서 먹으려고 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런 비급 구루메는 먹는 환경이 맛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기에 왠지 중국에서 먹는 맛이 안나는 것 같아요. 3,4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