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커피, 모로코 티. 티는 녹차 베이스에 허브와 설탕이 들어갔어요. 저는 중국차만 열심히 마셔왔는데 녹차를 이렇게 마실 수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과자는 아몬드와 코코넛 베이스의 두 가지를 주문했어요. 100그람 단위에 5천원, 4천원이지만 50그람씩만 주문했습니다. 식감이 마카롱과 조금 비슷한데요. 터키 과자들보다 맛있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 과하게 달지 않은 디저트와 그리 과하게 쓰지 않은 커피, 그리고 달착지근한 녹차.
마라케쉬 레스토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64-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