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크림 리조또와 크림베이컨 파스타를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다. 원래 파스타를 더 좋아해서 파스타가 더 맛있게 느껴지긴 했다. 친절하고 음식도 금방 나오고 양도 많음. 내가 들어갈 때는 열한시 반 정도라 웨이팅이 없었는데 열두시 정도에 다 먹고 나오니까 벌써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딱히 경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 이런 건 없지만 무난한 음식을 찾는다면 추천.
해쉬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5
1
0
뽈레에서 추천글을 보고 갔는데 맛있었다. 만원에 다양한 반찬으로 정식을 먹을 수 있다. 추천
도솔마을
경북 경주시 손효자길 8-13
사실 맛보다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산 거였는데 맛도 있었다. 근데 가게에서 첨성대까지 걸어가면 거리가 조금 있어서 (멀진 않다.) 겨울이나 여름에는 사서 사진 찍으러 가는 길이 조금 힘들 것 같다...
리초야
경북 경주시 태종로 732
사람이 엄청 많은데 다행히 금방금방 들어간다. 꼬막비빔밥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것만큼은 아니지만 맛있고 해물파전은 정말 맛있었다.
향화정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7
빙수가 맛있었다. 녹차빙수와 녹차프라푸치노 빙수?가 있었는데 녹차빙수를 시킴.
연운당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62-8
2
서면점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일단 고기가 무척 두껍고 정말 맛있었다. 삼겹살과 목살을 시켰는데 둘 다 맛있지만 특히 목살이 맛있었다. 다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기만 하면 돼서 좋았다.
맛찬들 왕소금구이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가길 24-3
전포에 있는 카페 샬롯. 여기도 처음 가봤는데 1인 1음료라고 하고... 와이파이는 메뉴판 밑에 적혀있다. 치즈케이크랑 누가라떼를 시켰는데 치즈케이크가 비주얼로도 맛으로도 정말 짱이었당 bb 누가라떼는 정말 누가바 맛이 났던...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다.
샬롯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0
서면 NC 근처 칸다마제소바에 갔다. 줄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메뉴가 하나라서 그런가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 마제소바 처음 먹어봤는데 입에 잘 맞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 먹으면 밥 주는 거 비벼먹으면 되는데 이것도 맛있다. 별로 호불호가 갈릴 만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인은 입에 안 맞았다고 하니 참고.
칸다소바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105
아오리라멘 먹고싶다,,,,
아오리의행방불명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17
연어덮밥이랑 우삼겹덮밥 맛있다 갠찬갠찬
덮집회의
부산 부산진구 엄광로182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