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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통유리창이 있는 한옥이라 제법 분위기가 나는 양식집 황리단길 뒷골목(?)은 밤에 제법 깜깜한 편인데 은은한 조명 속에서 파스타 먹기 좋다 ㅎㅎㅎ 서비스도 준수하고 평범하게 괜찮은 파스타집이당 무난한 맛집이라는게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겠당(특식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해쉬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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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게살크림 리조또와 크림베이컨 파스타를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다. 원래 파스타를 더 좋아해서 파스타가 더 맛있게 느껴지긴 했다. 친절하고 음식도 금방 나오고 양도 많음. 내가 들어갈 때는 열한시 반 정도라 웨이팅이 없었는데 열두시 정도에 다 먹고 나오니까 벌써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딱히 경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 이런 건 없지만 무난한 음식을 찾는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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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플레이트가 더좋은거같네요 ..! 맛은 괜찮은데 환기가 너무 안되서 어지러워요....
경주는 서울입니까? 그냥 분위기 서울같아서 아쉬웠음 그러나 맛났다
5년
동성로에서도 인기있는 집이라고 😯 메뉴 셋다 좋았고 스파게티는 조금 단 편. 크림베이컨리조또가 특히 꾸덕하고 맛있었다 :) 분위기도 좋고 맥주 한잔하기에도 좋았다. 직원분들이 미즈컨테이너 직원들처럼 인사해주고 활기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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