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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 a peu
3.5
3개월

조미료 사용을 절제하시는지 간짜장 간이 좀 모자란 느낌이어서 아쉬웠고 탕수육 튀김이 꿔바로우 재질인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요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일인분으로 파는 것은 좋았고, 취향에서 조금 벗어나긴 했지만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오래된 화상집 같은 기운은 좋았습니다

영순관

서울 성북구 지봉로24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