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여서 안주는 안 먹고 #맥주 만 마셨다. 샘플러는 아니지만 네 종을 각 1잔씩 시켜서 나눠먹었다. 나(라거파)는 스타우트가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었고 그 다음은 아이피에이. 페일에일은 넘 쓰고, 헤페바이젠은 무난한데 딱히 개성은 없다. 먹자골목내에 양조장과 숙성탱크가 있다는게 신기했고ㅋ 맥주체험 프로그램도 있다니! #방이동
슈타인도르프
서울 송파구 오금로15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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